대전국립중앙과학관 자기부상열차 타보았어요

대전국립중앙과학관에 자기부상열차를

타보았어요

다녀온지는 좀 댔는데

사진정리도 좀 할걸 올려봅니다

 

자기부상열차 매번 타보고 싶었는데

언제나 예약이 꽉차서

현장에서는 당체 탈수가 없었어요

 

평일에 정말 한가할때는  표가 남아 있는거 보고 깜짝 놀랐었는데요

주말에는 언제나 예약을 하지 않는 이상 못타죠

큰맘 먹고 예약을 하고

나서야 타보게 대었네요

 

예약하는건 간단합니다

대전국립중앙과학관 싸이트에 예약쪽으로 드가셔서요

원하는 날짜 클릭후 예약하시면 대요

가입 필요없고 전화번호와 이름만 입력하고 결제하면

문자로 슝 날라와요

 

 

 

 

 

자기부상열차 타기전에

자기부상열차 탑승 원리에 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이 있어요

2가지중 한가지 선택해서 들으면 대는데요

10분간의 간단히 설명을 들을수 있는 방식과

30여분간의 긴 설명을 들을수 있는 방식

이리 2가지 있는데

살짝 고민을 하다가 대합실서 기다리는게 지루할꺼 같아]

긴설명 듣는걸 선택하였어요

 

긴설명 듣는팀 먼저 올라가서 20여분간 설명을 듣고

간단설명 듣는 팀과 합류하여서 자기부상열차 뜨는 모습을

잠깐 본후 탑승을 하게 댑니다

 

아이들과 같이 간다면 긴설명 듣는것이

더 좋을꺼 같아요

이것저것 보면서 설명을 듣기에 은근 재밌어요

 

 

 

 

 

 

긴설명 듣는팀 들이이에

이쪽 저쪽 다니면서 자기부상열차의 원리에 관해

설명을 들었어요

 

 

 

 

 

 

말그대로 자기부상열차 이기에

자석의 힘으로 붕떠서 슝 가기에

외부적인 힘(바람 태풍) 에 떨어지지 않을까 물어 보는 아이가 있더라구요

철레일위에 ㄷ 자로 떠 있기에 절대 그럴일이 없다고 설명해주시네요

사실 저도 궁금했었거든요

 

 

 

 

 

 

자기부상열차가 있는 나라는 4곳이랍니다

독일, 일본, 한국  그리고 중국

 

독일: 트랜스 래피드 09

일본 : L0 시리즈 신칸센

한국에는 에코비

 

에코비는 세계에서 3번째로 개발에 성공했다네요

2013년에 인천공항 가는길 6.1 키로 정도 거리에

시속 170 으로 운행중에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국에 자기부상열차

상하이 트란스 리피드

개발은 우리나라가 먼저 하였지만

상용화?는 중국이 먼저 하였다고 해요

2002년에 개통을하였구 푸등국제공항역과 롱양루역 33km 정도

시속 300에서 430 km 로 운행한다네요

 

 

20여분의 설명을 듣고서는

10분 짦은 설명을 듣는 팀과 합류를 하여

자기부상열차 바퀴쪽을 볼수있는 곳으로 가서

뜨는 모습을 볼수 있게 해줍니다

딱 1cm 떠서 눈 크게 뜨고 보셔야지 보입니다

그리고 살짝 앞뒤로 왔다 갔다 해줍니다

 

저는 맨 뒤쪽에 있어서 보이지 않더군요

앞뒤로 움직이는것만 보이구요 ㅋ

 

 

 

 

 

우리가 탈 자기부상열차는

거리가 짧은 관계로 시속 20에서 30키로로 운행한다네요

 

탈때는 사진 찍을 시간이 없어요

타고 난 후에 사진찍을 시간이 주어집니다

 

 

 

 

기차를 타고 밖을 보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그런데 거리가 너무 짧아서 아쉬워요

예전에는 엑스포까지 갔었다는데

대신 편도로

요즘은 짧게 왕복으로 조금 가는듯 하다가 돌아 와서 살짝 아쉽더라구요

 

 

 

타고난후 한컷...^^

 

 

가는길에 한번 고장이 났는지 멈추어서 좀 기다렸기도 햇구요

 

그래도 나름 너무 대전국립중앙과학관에 자기부상열차

재미있었답니다

 

 

 

자기부상열차 타는데 비용은 어른 2,000원  아이들 1,000원

3세 미만은 무료 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주말엔 3번 운행을 더 한다고해요

현장에서 매표는 정문앞과 그리고 천체관에서도 합니다

평일에는 가끔 자리가 남을때도 있더라구요

정문까지 가지 말고 자기부상열차 바로 옆에 있는

천체관에서 하면 댈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