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잡화

어제 유치원을 빼먹고

꿈아띠체험관을 마지막으로 다녀왔어요

왜냐면 다음주 9월1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꿈아띠체험관을 휴관한다고 해서요

마지막이니 한번 더 가서 놀아보자 싶어

주말에는 예약이 꽉차서 평일에 예약을 해서 다녀왔어요

휴관하는기간이 좀 길어요

새롭게 바꾸려봐요

올해는 앞으로 못간다 생각하니 살짝 아쉽기도 하지만

새롭게 바뀔 체험관을 생각하면 기대가 더 많이 대네요

우리아이 내년까지 꿈아띠체험관 입장 가능나이인데

내년에 마니 가보게 해야겠어요^^

창의나래관 아직 한번도 못가본곳이에요

이곳도 전시품교체공사로 인해 무료개관할 예정이에요

그전까지는 유료 어른은 2,000원 아이들은 1,000원 이였어요

무료개관기간은

 10월3일부터 11월26일

12월1일 부터 12월 15일까지

이곳도 무료개관할때 이제 울아이도 조금 컸으니 한번 가볼까 싶어요

예전엔 너무 어려서 큰아이들한테 치일수 있다는

애길해주시어서 그동안 미루고 있었거든요

무료개관을 해도 입장권를 끊어야 해요

보통 예약을 마니들 하는데 인원이 안찼을경우에는

현장발매도 가능해요

창의나래관 안쪽에 무인발매기도 있어요

무인발매기는 카드만 대니 참고 하세요

혹 카드가 없을시는 정문앞 매표서에서 하시면 대요

아.. 무료관람일때는 결제가 필요 없겠네요. ㅋ

좀있음 10월이죠

얼마안남았네요

창의나래관 무료개관 기억해두었다가

한번 가볼까 합니다

요즘 너무 덥죠

작년도 덥다덥다 했었는데 올해는 작년보다 훨씬 더 더운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가요

유성온천공원쪽에 아이들 물놀이 할수 있는곳이 생겻어요

작년까지만 해도 이렇게 개방하진 않았어요

정말 더울때만 물채워 두면 아이들이 와서 놀기는했어도

올해처럼 매일 물을 채워 두진 않았어요

올해는 정말 더워서 인지 계속 물을 채워 두네요

그래서 아이들이 물놀이 하기 정말 좋은곳이에요

물도 매일 갈아서 좋은거 같구요

아이들이 정말 즐거이 놀다 가구요

앞쪽에 분수대도 있는데

아이들이 놀기에 위험하지 않도록

아주 얕게 물을 쏘아올려요

그래서 분수대가 쏘아 올려지면

아이들은 달려와서 엉덩이를 가져다 대기도 하고

얼굴도 들이 밀고 하면서 놀더라구요

위치는 정확히 말하면

유성온천공원은 아니고 스승의공원인데

대부분 유성온천공원으로 통들어 불르긴해요

아드리아호텔 앞쪽이에요

물깊이도 그다지 깊지 않아서

어린 아이들이 와서 놀기 정말 좋은거 같아요

좀 큰아이들에겐 너무 얕을수 있어요

큰 아이들은 뭐 수영장으로 가면 대지요^^

요즘 우리 아이도 매일 특별한일 없으면

여기 온천공원 나름 야외수영장 ^^ 가서 놀게해요

물이 얕아서 큰아이들이 별로 없어서

어린유아들 치일일도 없고 해서 맘도 좀 편해요

아직도 여름 마니 남았잖아요

그래도 더 더워질꺼구요

의외로 이곳 시원해요

땡볕아랜 당연히 덥겟지만

아 무더워 이정도 아니구 그늘은 제법 시원해요

파라솔도 있어서 보호자분들 돗자리 가지고

간단히 먹을거 챙겨서 오시는분 정말 많더라구요

적어도 8월달까지는 오픈할꺼 같아요

앞으로도 울아이 물놀이 하러 자주 갈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