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종이컵을 쓰지 않아요 ㅋㄷ

뭐 환경 생각해서는 아니구요

종이컵에 커피 타 마시던 습관때문에

건강이 한번 악화 댔던적이 있었어요

그 전까지는 편한맛이 종이컵을 과하게 애용하였었죠

^^

커피를 자주 마시는건 아니지만

끊었었는데....

커피집을 지나칠때마다 생각이 간절해져요

종이컵에다가는 겁이 나서 못먹겟고

그냥 집금처 가까운곳은 머그컵 들고 가서

커피 받아와서 마시거나 그랬는데

불편하여 텀블러를 하나 샀어요

 

 

 

 

 

바로 컵앤컵스텀블러에요

이름은 나이트락 웨이브 였어요

여자손에 편하게 쏙 잡히니 좋아요

 

^^

요즘 이쁜컵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며칠을 고민하고나서야 결정을 하게 대었어요

스타벅스st 텀블러도 참 이쁜데

제가 산 컵앤컵스와 스타벅스st 텀블러 중에 정말 많이 고민하다가

 

수입품보단 국내산이 더 좋겟지

생각하였구 펜시점에서 본 텀블러 중에

주)한주 에서 나온 컵이 너무 예뻤었던게 생각이나서

컵앤컵스 걸로 결정을 하게 대었어요

컵앤컵스 한주에서 만들거더라구요

그리고 스테인레스 는 포스코께 좋다는 글을 본거 같기도 하여서여. . .

 

사진상으론 스타벅스 텀블러가 훨씬 이뻐 보였어 정말 마니 고민을 하였어요

 

실제로 받아보니 사진빨을 안받었더라구요

실물이 훨씬 더 이뻐서

사진을 왜 저리 찍어서 올려놓았을까 싶은 생각도 들었죠

 

 

 

 

 

 

작은 택배 상자에 들어 있는 모습

깨질 염려가 없는거라서 그런지

그냥 단촐하게 왔네요

그래도 마구 던지면 스텐인레스 찌그러질수도 있는데

뾱뾱이라도 살짝 감싸주지.. . .

 

 

 

 

 

 

여러가지 색상들이 있는데

블랙으로 결정

이유는 뚜껑이 블랙이라서

심플하게 가자 싶어서 뚜껑과 일치대는 블랙으로 결정햇어요

그리고 블랙엔 컵앤컵스 글자가 안보일거라는

왜 그런 바보 스런 생각을 하였는지

다른색들엔 블랙으로 써져 있으니

블랙컵에는 블랙으로 써져도 안보일거야 이런 생각을 . . .바보 스럽죠

역시나 바보 스럽죠

 

화이트색상에 컵앤컵스가 써져 있어요 ㅋㅋㅋ

올블랙으로 가려햇껀만은

제가 좀 싫어 하는 컬러 조합중에 하나인

블랙앤 화이트네요

 

그래도 사진보다 훨더 이뻐서 패쓰 . .

 

가끔 보면 스테인레스를 살짝 이어 붙혀놓은 부분이 표가 나는 컵들도 있던데

이건 그냥 통으로 뽑아 냈다고 해야 하나요?

이음새도 없고  단단 무지 튼튼해보여요

 

 

 

 

 

 

뚜껑은 이리 생겼어요

뚜껑재질은 폴리프로필렌(pp)

안전한 플라스틱소재

젖병이나 유아용푼에도 마니 쓰이죠

이것도 무지 단단해요

마시는 투입구 뚜껑은 고무패킹이라서

밀폐력이 우수하다고 써져있길래

그래서 실험삼아 거꾸로 세워서 물을 채우워놓았는데

시간이 오래 지나니

약간은 세긴하네요

완전 밀폐는 안대요

그래도 가방에서 뒤집어서 오래 방치하지 않는이상은

새진 않더라구요

가끔 찰랑이는 정도에선 새진 않는듯 싶어요

 

 

 

 

텀블러 산김에  기념삼아 핑계를대며

한동안 마시지 않던 커피를 마셔봤어요

언제나 카페라떼를 마시는데

360ml 용량이라

부족함이 없을줄 알았는데

거품을 끝까지 담아 줘서 그런지

아님 부족한가???

거품을 두모금 정도 먹어 주고 나서야

뚜껑을 닫았어요

커피는 얼마 없는데 거품이 많구나 ^^

 

 

 

 

이제 외출할때 가방에 요아이 챙겨 다니다가

커피 마쉬고 싶을때 언제든이 마쉴수 있게 댓어요

실제로 보면 정말 이쁜데 사진으론 영 안사네요

사는김에 하나 더 다른색으로 살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메탈색???

뚜껑색도 좀 다양하게 있음 좋으련만

뚜껑은 다 검정색뿐이라서요

요 텀블러 덕에 끊을려고 그리 노력햇떤 커피를

다시금 마시고 있어요^^

 

 

낮에 햇빛은 여전이 뜨겁지만은

요즘 밤바람이 약간 서늘하니

여름이 가는듯하네요

그래서 울아이 입을 칠부내의 샀어요

재울때 입히려구요

아음..

그냥 반팔입고 이불  덮고 자면 좋은데

아이들은 자면서 이불을 다 차 내죠

내복을 입히자니 좀 두꺼운거 같고 해서

얇은 칠부내의가 좋을꺼 같았어요

 

 

 

 

 

지난 봄에 칠부내의 검색햇을때에

마땅한게 없었어요

제가 못찾았을지도 모르죠

칠부내의는 작은아이들 110까지 나오는 . . .

밖에 안보여서 못샀는데

검색어가 잘못댓었나?

칠부내의 칠부 실내복 뭐 이런식으로 검색을 하였었듯 했어요

이번엔 큰사이즈까지 나오는 가격착한 내복을 발견했어요

보리보리몰에  꼬마친구 에요

 

 

 

 

 

 

칠부내의 2벌

사는김에 가을에 입힐 30수 내복 1벌

가격은 3개 합쳐 2만원 정도

가격 정말 맘에 들어요

 

 

 

 

가격이 너무 저렴하여서 혹시나 걱정하였는데

질도 괜찮은  편이에ㅔ요

칠부내의 함면 생각나는 딱 그 원단이에요

얇아서  지금 입기 딱 좋은거 같아요

알록달록하니 아이도 좋아해요

 

 

 

 

 

 

좀더 추워지면 입힐 30수 내복

너무 얇지도 너무 두껍지도 않은 두께감이에요

20수 내복은 너무 두꺼워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보낼때

좀 불편할꺼 같아서 요즘엔 30수로 사요

 

이번 쇼핑도 성공이네요

ㅋㄷ 사실 내복은 그리 디자인 안따지니

사이즈만 맞으면 실패할일은 없는거 같아요

그래도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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